어르신의 하루
아침 체조에서 점심, 오후 교실까지 하루가 끊기지 않도록 짜 두었습니다. 거동이 어려우신 분께는 댁으로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합니다.
- 경로식당과 밑반찬 지원
- 건강체조·물리치료실
- 재가 방문과 안부 확인
- 여가 교실(서예·노래·목공)
함께 진다
혼자 지기 어려운 짐은
돌아가며 나눠 집니다.
두레가 하는 일은
그 차례를 이어 주는 것입니다.
혼자 지기 어려운 짐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는 길, 겨울 난방, 끼니 한 번. 그런 짐은 나라의 제도만으로도, 이웃의 마음만으로도 다 지지 못합니다.
누구는 밥을 짓고, 누구는 문을 두드리고, 누구는 자리를 내어 줍니다. 두레는 그 둘을 잇는 자리에 있습니다. 제도가 닿지 않는 데는 이웃이 가고, 이웃이 감당 못 하는 데는 저희가 기관을 붙입니다.
대상에 따라 창구를 나눠 두었지만, 처음 오시면 어느 창구든 상관없습니다.
아침 체조에서 점심, 오후 교실까지 하루가 끊기지 않도록 짜 두었습니다. 거동이 어려우신 분께는 댁으로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합니다.
이동 지원과 여가 활동을 함께 짜고 필요한 기관과 연결합니다.
끼니·난방·의료비가 갑자기 끊긴 가정을 먼저 찾아 연결합니다.
아래 글은 템플릿 예시입니다.
수목원까지 버스 한 대로 다녀왔습니다. 휠체어를 쓰시는 분도 같이 가실 수 있게 길을 미리 다녀와 확인했습니다. 봄에 한 번 더 갑니다.
서예·노래·목공 세 갈래입니다.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으니 전화 주시거나 창구로 오세요.
평일 오전 두 시간이면 됩니다.
본인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웃이 걱정되어 거는 전화도 상담으로 받습니다.
어르신이 허락하시면 출석 · 식사 · 모임을 수첩에 적어 멀리 사는 가족에게 전해드려요. 회장님이 승인한 기록만 나가고, 어르신이 언제든 끄실 수 있어요. 이 수첩은 보이는 것만 적습니다. 진단 · 투약 · 등급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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