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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커다란 배달 가방을 멘 사람이 집 현관문을 두드리는 모습

We Take The Basket.Keep the Evening.

아침에 문 앞에 두고 나가시면, 저녁에 같은 자리에 개켜서 두고 갑니다.

집에 사람이 없어도 됩니다. 옷마다 표를 붙여 옷감대로 나눠 빨고, 오갈 때마다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내 드립니다.

Pickup
내일 아침 09–12시
Where
○○동 · ○○동 · △△동

맡기고 다음 날 저녁 급한 옷은 아침에

옷마다 표를 붙여 따로 니트·실크는 손으로

비닐 없이 종이봉투 옷걸이는 회수합니다

문 앞 수거·배달 사진과 함께 문자

How it goes집 밖으로 나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시간을 정하는 것 말고는 하실 일이 없습니다. 봉투는 저희가 드리고, 옷걸이는 다음번에 가져갑니다.

큰 배달 가방을 멘 사람이 아파트 단지 길을 걸어 나오는 모습
  1. Day 1

    전날 저녁에 알려 주세요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주소와 대략의 양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2. Morning

    문 앞에서 가져갑니다

    아홉 시부터 열두 시 사이에 들릅니다. 가져갈 때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 드립니다.

  3. Same day

    옷감대로 나눠 손질합니다

    옷마다 표를 붙이고 니트·실크는 손으로, 셔츠는 다려서 걸어 둡니다.

  4. Evening

    다음 날 저녁 같은 자리에

    여섯 시부터 아홉 시 사이에 두고 갑니다. 두고 간 사진도 함께 보내 드립니다.

What we take받는 것과 받지 않는 것

물빨래가 되는 것은 거의 다 받습니다. 가죽과 모피, 예복처럼 따로 다뤄야 하는 것은 받지 않고 근처 전문점을 알려 드립니다.

옷걸이에 빽빽하게 걸린 여러 무늬의 셔츠들

셔츠와 평상복

세탁하고 다려서 옷걸이에 걸어 드립니다. 목둘레와 소매 끝은 따로 손으로 문질러 봅니다.

2,800원 한 장

어두운 작업대 위에 표가 달린 채로 개켜 놓인 옷들

니트와 실크

찬물에 손으로 눌러 빨고 눕혀 말립니다. 다리지 않고 그대로 접어 드립니다.

7,500원 한 장

바구니에 담긴 빨랫감을 옆구리에 끼고 서 있는 사람

생활 빨래 묶음

티셔츠·수건·속옷을 한 봉투에 담아 주시면 무게로 답니다. 개켜서 종이봉투에 담아 드립니다.

3,900원 1kg

옷걸이에 걸린 옷들의 어깨선이 이어진 모습

이불과 커튼

큰 기계로 한 번에 빨고 낮은 온도로 오래 말립니다. 계절이 바뀌는 철에는 이틀이 걸립니다.

18,000원 한 채

Area & time요일마다 도는 동네가 다릅니다

구역 밖이라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면 갑니다. 전화로 주소를 말씀해 주시면 갈 수 있는지 그 자리에서 알려 드립니다.

수거는 오전, 배달은 저녁입니다. 일요일과 명절 당일은 쉽니다.
요일도는 동네수거배달
월 · 목○○동 · ○○1가언덕 위 빌라까지 올라갑니다09:00–12:0018:00–21:00
화 · 금△△동 · 역세권 오피스텔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적어 주세요09:30–12:3018:30–21:00
수□□동 아파트 단지경비실에 맡겨 두셔도 됩니다10:00–13:0019:00–21:00
토전 구역 한 번이불처럼 큰 것만 받습니다10:00–14:00다음 주 화요일

On the way오가는 길

차 한 대와 두 사람이 돕니다. 골목이 좁은 곳은 걸어서 들어갑니다.

가방을 등에 메고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골목은 걸어서
주택가 길가에 세워진 흰 승합차와 그 옆을 걷는 사람
차 한 대로 하루를 돕니다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흑백으로 가까이 담은 사진
걸어 두는 자리 — 표를 달아 둡니다
표가 달린 채로 개켜 놓인 옷들
옷마다 표
가족에게 소식을 전하는 곳

따님이 매일 전화하지 않아도 볼 수 있게 — 오늘 있었던 일을 적어드릴까요?

어르신이 허락하시면 수거 · 배달 때 안부 한 줄을 수첩에 적어 멀리 사는 가족에게 전해드려요. 사장님이 승인한 기록만 나가고, 어르신이 언제든 끄실 수 있어요. 이 수첩은 보이는 것만 적습니다. 진단 · 투약 · 등급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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